가성비 좋은 요리, 덮밥 만들기 좋은 테라오카 계란 간장

가성비 좋은 요리, 덮밥 만들기 좋은 테라오카 계란 간장

꽤 괜찮은 추천 아이템입니다. 일본에서는 밥에 날계란을 올려서 간장을 뿌려서 비벼서 먹는 계란밥이 인기가 많은데요.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며 영양가도 좋아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배가 갑자기 고파지면 배달 어플에 손이 먼저 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계획적으로 배달 음식을 먹는 것은 기분 전환에도 좋은 방법이지만, 무작정 배를 체우기 위해서 조건반사적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나중에 돈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런 분들에게 테라오카 계란 간장을 추천합니다.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소금, 다시마, 굴, 표고버섯, 가다랑어포 등에서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 간장입니다. 일반 양조 간장으로 밥을 비벼 먹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만한 제품입니다. 가다랑어포 특유의 감칠맛이 계란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계란이 신선하면 날계란으로 비벼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테라오카 계란에 뿌리는 간장 소스 300ml은 6,150원에 구입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본 참나물 소고기 계란밥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참나물은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 나기는 하지만 저는 취향에 맞아서 올려봤습니다. 소고기는 쿠팡에서 한우 1등급 목심 샤브샤브용으로 300g 1팩을 사용했습니다. 전부 사용하지는 않고 100g 정도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세일가 9,99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3등분으로 계산했을 때 약 3000원 정도를 사용했으며, 참나물은 300g 1봉에 3,810원인데요. 1/6 정도 사용했습니다.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635원 정도 됩니다.

밥과 계란을 제외하고 간장 소스 약 600원 어치(1/10)와 635원, 3000원을 더하면 4235원 정도입니다. 전체를 합치면 약 5000원 어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소고기 비중이 커서, 소고기를 제외하면 2000원 정도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밥으로만 만들어서 다른 반찬과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기에 유용한 것 같습니다.